원기 100년을 맞아 10월 11일(일) 익산전국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건강달리기, 10km, 하프, 풀코스에 접수한 5,000여명의 참가자와 가족들, 자원봉사자 총 6,000여명을 위해 익산, 전북, 서울에서 모인 봉공회원 100여명이 육개장과 두부김치, 차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특히 중앙지회를 중심으로 3일간 사골뼈를 우려낸 육수에 국산 고사리, 대파, 버섯, 고기를 넣어 정성껏 준비한 육개장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원봉공회의 빨간밥차를 비롯해,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전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도 밥차를 지원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