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州市 文化遺産 三暻寺 및 四仙臺 探訪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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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宋珍國 (114.♡.27.84) 작성일10-11-23 21:00 조회739회 댓글0건본문
* 全州市 文化遺産 三暻寺 및 四仙臺 探訪 3!
日 時 : 2010年11月13日,09:00~17:00.
踏 査 : 南固山城→忠景祠→三暻寺→關聖廟→北藏臺→億景臺
→萬景臺→南固寺→全州敎大.
主 催 : 全州市 市民行動21 文化財 사랑회.
目 的 : 南固山城의 保存常態 Moniter 및 文化遺産 探訪.
人 員 : 宋 哲 孝(珍國)會員外 20餘名.
寫 眞 : 添附하였습니다.
1. 全州市 三暻寺에는 2軀의 朝鮮時代 木造佛像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들 佛像에서 服裝物이 發見되었으며, 特히 작은 佛像에서는
願文이 나와 造成 年代, 佛像 名稱, 奉安處, 施主와 緣化秩,
造像 動機 等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이 原文에 의하여 작은 여래상의 名稱은 阿彌陀佛이란 사실이 밝혀졌고,
造成 年代는 康熙 47年 戊子 즉 1708年(朝鮮 肅宗 34年)이었으며
奉安處는 어느 절의 下西殿 이었다. 이 佛像은 佛像을 造成한
公德으로 모두가 함께 佛道를 이루고자 기원하면서 造成되었습니다.
그 때 참여한 匠人은 法宗이었으며, 證明 太始, 住持 敬初 等
佛像 造成과 關聯된 시주자와 스님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3. 큰 佛像은 약간 길쭉한 상호, 고개를 앞으로 내민 모습, 왼쪽 팔굽
부분 측면에 오메가(Ω)형의 옷 주름, 왼손 팔목에서 흘러내린
소매자락 한 줄이 마치 복련의 한 잎처럼 무릎 위에 양각되어
있는 점, 배면의 한 줄기 옷주름 형식 等으로 볼 때 17세기에
造成된 것으로 推定되었습니다.
4. 그리고 큰 佛像의 후령통은 재료가 銀製이고, 작은 佛像에서는
服裝物이 완전히 具備된 常態로 나와 佛像의 服裝物 硏究에
좋은 資料가 될 것이다. 三暻寺는 南固山城이 周邊을 둘러 쌓여
있는 頂上 부근에 작은 三暻寺에 塔司를 쌓아 놓고 향을 피어
놓아 佛弟子들에게 마음의 安息處 가 됩니다.
5. 四仙臺의 由來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여년전 마이산(馬耳山)의 두 神仙과 운수산
(임실면)의 두 神仙이 하루는 이곳 관촌의 오원강 기슭에 모여 놀다가
병풍처럼 아름다운 주위의 風景에 취하여 대에 오르기도 하고 혹은
바위 위를 거닐기도 하면서 맑은 물에 목욕하고 즐기니,
6. 까마귀 떼가 날아와 함께 어울리고 있을 때 홀연히 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네사람의 학발신선(鶴髮神仙)들을 호위하여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후로 해마다 이맘때면 그들 선남선녀들이 놀았다 하여 이곳을 사선대
(四仙臺)라 하고 까마귀가 놀던 이 강을 오원강(烏院江)이라 불렸다
합니다.
7. 관촌면에 있는 四仙臺는 任實郡 내에서 손꼽히는 名勝地로서 사시사철
觀光客들이 끊이질 않는다. 四仙臺 밑으로는 진안에서 발원한 오원천(烏
院川)이 흐르고 周邊에 울창한 송림(松林)과 잡목이 들어차 운치를 더하
고 있으며, 봄철에는 벚꽃놀이, 여름철에는 물놀이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위락시설도 갖춰 놓아 全州, 任實 等地에서 많은 市民들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日 時 : 2010年11月13日,09:00~17:00.
踏 査 : 南固山城→忠景祠→三暻寺→關聖廟→北藏臺→億景臺
→萬景臺→南固寺→全州敎大.
主 催 : 全州市 市民行動21 文化財 사랑회.
目 的 : 南固山城의 保存常態 Moniter 및 文化遺産 探訪.
人 員 : 宋 哲 孝(珍國)會員外 20餘名.
寫 眞 : 添附하였습니다.
1. 全州市 三暻寺에는 2軀의 朝鮮時代 木造佛像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들 佛像에서 服裝物이 發見되었으며, 特히 작은 佛像에서는
願文이 나와 造成 年代, 佛像 名稱, 奉安處, 施主와 緣化秩,
造像 動機 等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이 原文에 의하여 작은 여래상의 名稱은 阿彌陀佛이란 사실이 밝혀졌고,
造成 年代는 康熙 47年 戊子 즉 1708年(朝鮮 肅宗 34年)이었으며
奉安處는 어느 절의 下西殿 이었다. 이 佛像은 佛像을 造成한
公德으로 모두가 함께 佛道를 이루고자 기원하면서 造成되었습니다.
그 때 참여한 匠人은 法宗이었으며, 證明 太始, 住持 敬初 等
佛像 造成과 關聯된 시주자와 스님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3. 큰 佛像은 약간 길쭉한 상호, 고개를 앞으로 내민 모습, 왼쪽 팔굽
부분 측면에 오메가(Ω)형의 옷 주름, 왼손 팔목에서 흘러내린
소매자락 한 줄이 마치 복련의 한 잎처럼 무릎 위에 양각되어
있는 점, 배면의 한 줄기 옷주름 형식 等으로 볼 때 17세기에
造成된 것으로 推定되었습니다.
4. 그리고 큰 佛像의 후령통은 재료가 銀製이고, 작은 佛像에서는
服裝物이 완전히 具備된 常態로 나와 佛像의 服裝物 硏究에
좋은 資料가 될 것이다. 三暻寺는 南固山城이 周邊을 둘러 쌓여
있는 頂上 부근에 작은 三暻寺에 塔司를 쌓아 놓고 향을 피어
놓아 佛弟子들에게 마음의 安息處 가 됩니다.
5. 四仙臺의 由來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여년전 마이산(馬耳山)의 두 神仙과 운수산
(임실면)의 두 神仙이 하루는 이곳 관촌의 오원강 기슭에 모여 놀다가
병풍처럼 아름다운 주위의 風景에 취하여 대에 오르기도 하고 혹은
바위 위를 거닐기도 하면서 맑은 물에 목욕하고 즐기니,
6. 까마귀 떼가 날아와 함께 어울리고 있을 때 홀연히 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네사람의 학발신선(鶴髮神仙)들을 호위하여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후로 해마다 이맘때면 그들 선남선녀들이 놀았다 하여 이곳을 사선대
(四仙臺)라 하고 까마귀가 놀던 이 강을 오원강(烏院江)이라 불렸다
합니다.
7. 관촌면에 있는 四仙臺는 任實郡 내에서 손꼽히는 名勝地로서 사시사철
觀光客들이 끊이질 않는다. 四仙臺 밑으로는 진안에서 발원한 오원천(烏
院川)이 흐르고 周邊에 울창한 송림(松林)과 잡목이 들어차 운치를 더하
고 있으며, 봄철에는 벚꽃놀이, 여름철에는 물놀이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위락시설도 갖춰 놓아 全州, 任實 等地에서 많은 市民들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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