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汪陀圓 全北敎區長任 鎭北敎堂에서 法文을 내리시다 !

 * 敎區長任 무더운 여름에 健康 하시옵소서 !

 ○ 日 時 : 圓紀95年 07月18日.
 ○ 場 所 : 鎭 北 敎 堂.
 ○ 作 成 : 宋 珍 國(鎭北敎堂).

 * 圓佛敎 100年 世上의 希望이 되다 

 * 槪  要

1. 全北敎區를 이끌어 가시는 敎區長任께서는 恒常 健康을 잘
  돌보시옵소서 !  지난번 平和敎堂에서 내려주신 틈새에서 핀 꽃이
  더욱더 아름답다 하신 法文은 깊은 感動을 주셨습니다.

2. 時間이 좀 더 허락하셨으면 敎區長任의 높으신 法文을 더 많이 받들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못하였음을 무척 아쉬워했습니다.

3. 하지만 오늘 내려주신 圓佛敎 100週年 비젼의 法文과 聖業奉讚 5대
  指標와 核心課題에 대한 法文은 가슴깊이 세기였습니다. 감사하옵니다 !

 * 內  容

1. 敎化大佛供이 圓佛敎 100주년 기념성업의 첫째 사명임을 깊이 銘心하고
  전법교화 대불공의 대 주역이 되어 이웃은 물론 世上에 두루 敎法을
  널리 전하는 대 敎化者가 되자.

2. 自身聖業奉讚이 聖業의 根本임을 깊이 깨닫고 三學 修行과 四恩 사요
  實踐으로 聖人의 心法을 닮은 大法器가 될 것을 誓願하며, 身聖業奉讚을
  위해 억만번 닦고, 억만번 궁굴리고, 억만번 바루어서 마침내 一圓의
  體性에 合하고 一圓의 威力을 얻도록 까지 정진하자.

3. 敎團創立 100週年에 이 회상을 世界主世敎團으로 우뚝 서게 함이
  時代의 사명이자 법계의 순리임을 깊이 깨닫고 이 교단이 새로운
  人類文明 개척의 희망이 되고 빛이 되도록 主體는 더욱 세우고
  고쳐야할 것은 과감하게 고쳐서 새롭고 健康한 敎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聖心을 다하자.

4. 恩慧를 공급하는 大慈悲敎團으로 未來世上을 책임지는 敎團임을 깊이
  깨닫고 지금 이 나라는 반세기가 넘도록 南北 분단의 아픔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人類文明 또한 文明의 發達로 便利와 豊饒속에 生命과
  平和와 環境이 새로운 위기에 直面하고 있으니 이와 같은 葛藤과 危機를
  넘어서 함께 살아가는 하나의 世界를 이루기 위하여 大慈大悲의 恩慧를
  공급하는 念願이 이루어지도록하자.

5. 圓紀 99년 大山宗師 誕生 100週年을 圓佛敎 100週年 聖業과 함께
  기리고자 저희 교도는 大山宗師의 알뜰하신 훈증을 입었사오니
  그 부촉을 받들어 自身訓練· 敎徒訓練· 國民訓練· 人類訓練으로
  각자의 마음을 살려내고 이 世上의 道德을 살려내며, 우리 敎團,
  우리나라, 이 세계를 거듭 살려내고, 천불만성을 거듭 살려내는데
  정성을 다 함으로써 大山宗師의 거룩한 恩慧에 大報恩하자.

 * 敎 區 長 任 ! 

1. 恩慧로움 속에서 공부사업에 정진하고 늘 감사와 뜨거운
  열정으로 精進하고 있다고 생각되옵니다 . 

2. 지난번 내려주신 法文에 제 自身부터 變化를 다짐해 봅니다. 

3. 全北의 기운은 상승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 全北敎區 敎徒는 정성을 다하여 기원을 올리는 마음으로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全北의 能力있는 法 동지들과 함께 變化의 새 바람을 일으키십니다. 

6. 敎區長任의 훌륭하신 法文은 希望으로 가득하옵니다.

7. 汪陀圓 敎區長任을 尊敬하옵는 敎徒合掌.

8. 2010(圓紀95年)7月18日. 感謝 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