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화창한 날씨속에서 제4회 하단성적지 도보순례가 있었습니다.

한낮에는 한여름을 연상케하는 날씨로 제법 많이 더웠구요,

해가 지면서 조금씩 싸늘해 지기도 하였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도보순례로 지친 교도님들을 위하여

봉공님들께서 맛있는 국수공양을 하셨습니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국수맛에 또 한번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부산지회 봉공회의 국수맛은 정말 환상이지요.

 
전날 부터 하단성적지 청소에,

당일 이른 아침부터 국수 국물을 내고 국수를 삶고 수 없이 많은 준비들로

그리고 마지막 뒷정리로 수고를 하신 봉공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