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대]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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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25.♡.207.168) 작성일2019-02-21 18:03 조회1,6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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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이하, 추모제 기획단)’은 지난 12월17일 기자회견을 갖고 ‘ 2018 홈리스 추모주간’을 선포했다.
추모제 기획단은 기자회견을 통해 “2001년부터 매해 동짓날을 즈음해 열리는 ‘홈리스추모제’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38개 단체들의 연대체이다. ‘홈리스추모제’는 거리와 시설, 쪽방 등지에서 살다 돌아가신 홈리스분들을 추모하고, 홈리스의 인권과 복지지원의 개선을 요구했다”면서 “지난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를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주중 <추모팀>, <여성팀>, <주거팀> 주관의 각 팀별 주간사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12월 21일(동지 전날) 저녁 7시, 서울역 광장에서 ‘2018 홈리스 추모문화제’를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은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12월17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홈리스추모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2018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리고 기자회견 후 올해 돌아가신 홈리스 분들을 함께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는 ‘홈리스 기억의 계단’과 ‘리멤버 캠페인’이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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