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 어려운 저소득층, 취약계층 은혜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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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25.♡.207.168) 작성일2018-06-22 14:55 조회1,0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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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구 은혜의 김치나눔
1960상자, 경기도 후원
경기인천교구가 대각개교의 달을 맞아 '은혜의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깨달음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경기인천교구가 대각개교의 달을 앞두고 '은혜의 김치 나눔' 행사로 깨달음의 기쁨을 지역사회에 나눴다.
경인교구 봉공회 주관으로 3월29일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마당에서 진행된 김치나눔은 '깨달음의 달, 나누는 기쁨'을 주제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선 경인교구장과 경기도청, 수원시 종교 업무 담당부서와 재가출가 교도 외 봉공회원 등 19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도의 후원으로 마련한 김치 나눔은 1960상자(1상자 5Kg)이며, 교당 인근의 어려운 저소득층, 활동이 불편한 노약자, 한부모가정, 새터민가정에 전달됐다.
김 경인교구장은 격려사에서 "김치 나눔 행사는 나를 위함이 아니고 삶이 힘겨운 사람들에게 다가서는 따뜻한 사랑의 표현이다. 봉공회원들은 욕심도 없고 맑은 생각과 항상 좋은 기운을 안고 살아가는 진정 하늘 사람이다. 언제나 하늘 마음, 열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영진 봉공회장은 "언제나 어렵고 힘든 일을 기쁨으로 함께해 주는 교무들과 봉공회원들에게 감사하다. 해마다 정성과 사랑으로 김치를 맛있게 담궈 주니 그 맛이 더욱 깊어서 이때를 기다리는 분들이 있다"며 "함께 김치를 나눠준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에게도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2018년 4월 6일자]
출처 : 원불교신문(http://www.wonnews.co.kr)
1960상자, 경기도 후원
경기인천교구가 대각개교의 달을 맞아 '은혜의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깨달음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경기인천교구가 대각개교의 달을 앞두고 '은혜의 김치 나눔' 행사로 깨달음의 기쁨을 지역사회에 나눴다.
경인교구 봉공회 주관으로 3월29일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마당에서 진행된 김치나눔은 '깨달음의 달, 나누는 기쁨'을 주제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선 경인교구장과 경기도청, 수원시 종교 업무 담당부서와 재가출가 교도 외 봉공회원 등 19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도의 후원으로 마련한 김치 나눔은 1960상자(1상자 5Kg)이며, 교당 인근의 어려운 저소득층, 활동이 불편한 노약자, 한부모가정, 새터민가정에 전달됐다.
김 경인교구장은 격려사에서 "김치 나눔 행사는 나를 위함이 아니고 삶이 힘겨운 사람들에게 다가서는 따뜻한 사랑의 표현이다. 봉공회원들은 욕심도 없고 맑은 생각과 항상 좋은 기운을 안고 살아가는 진정 하늘 사람이다. 언제나 하늘 마음, 열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영진 봉공회장은 "언제나 어렵고 힘든 일을 기쁨으로 함께해 주는 교무들과 봉공회원들에게 감사하다. 해마다 정성과 사랑으로 김치를 맛있게 담궈 주니 그 맛이 더욱 깊어서 이때를 기다리는 분들이 있다"며 "함께 김치를 나눠준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에게도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2018년 4월 6일자]
출처 : 원불교신문(http://www.w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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