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태산 산불 이재민 및 진화 인력 급식지원(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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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39.♡.204.158) 작성일2023-04-07 09:02 조회601회 댓글0건본문
2023.04.06. 배포
중 앙 봉 공 회 사회복지법인 원봉공회 |
보 도 자 료 | ||
대표이사 |
문광임(수영) |
봉공회장 |
전선영(시경) |
담임교무 |
강우희(명권) |
전 화 |
02.823.4438/010-8998-7833 |
담당교무 |
김시호(자연) |
업무메일 |
wbga4438@naver.com |
대전 장태산 화재 이재민 급식지원 |
대전 장태산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급식지원
□ 4월 2일 충남 금산 신대리 지역에서 쓰레기 소각 중 발생한 산불이 대전 장태산 지역으로 번져 산불 3단계가 발령되고 그 지역에 이재민이 발생 3일과 4일 1박 2일 동안 급식지원 봉공활동을 실시했음
□ 참여인원은 대전충남교구 교무님10여 명과 교구 봉공회원 5-60여 명, 사회복지법인 원봉공회와 중앙봉공회 5명등 총 65명 ~ 70여명 정도가 함께했음
□ 경과 :
○ 2일 이재민 발생 소식에 kt희망나눔재단의 급식지원 요청 후 강명권 교무가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지원 요청을 확인하고, 공익복지부장과 중앙봉공회장 및 대전 충남교구 봉공회장에게 신속하게 연락해서 대전충남교구 봉공회장에게 급식과 배식을 위한 인원을 요청하였으며, 2일 밤과 3일 새벽에 급식기구와 급식 식자재를 구입하여 밥차를 먼저 출발시키고, 서울봉공회 유타원 김도원 조리사와 함께 3일 아침 7시 대전서구 기성복지관으로 출발하였음.
○ 3일 아침 9시경 장태산 입구 기성종합복지관에 도착하니 이미 20여 명의 대전충남교구 봉공회원들과 교무님들이 도착해 급식차량을 맞이했음.
급식차량이 도착할 무렵에는 화재가 진압되어 간다는 소식에 대피해 있던 장애인시설 입소자들과 치매노인시설 입소자들은 일부 시설로 돌아가고 있다고 하여 상황을 보고 대처하기로 하고 남아 있는 이재민을 위한 저녁 급식만 실시한 후 복귀할 계획이었음.
○ 현장에 도착해 저녁식사를 위해 준비를 하던 중 이미 급식을 실시하던 대전서부지역자원봉사대와 적십자사의 급식지원 차량에서 급식이 부족해서 화재진압을 위해 동원되었던 군인과 경찰들의 점심식사 요청이 있어서 곧바로 준비해서 약 350여 명의 이재민 및 119소방대, 경찰, 군인, 자원봉사자들에게 급식을 하였음
○ 이후 3일 점심부터 4일까지 4식을 배식하면서 약 900~1,000여 명에게 급식을 제공하였음, 대전서구 자원봉사자들과 군인, 경찰, 119소방대원들은 원불교 급식이 맛있다고 하면서 반찬을 나눠가기도 했음.
□ 효과 :
○ 1박 2일간 진행된 급식지원 활동기간 대전충남교구장이 함께함으로써 봉공회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특히 대전충남교구의 봉공회장은 봉공회원들의 하나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다른 단체에서 요리한 음식보다 원불교 음식이 더 맛있다는 주변의 반응을 보고 모두가 원불교 봉공회원으로 활동함에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이번 일로 함께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 화재 현장을 방문한 대전시장과 서구청장 그리고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방문함으로써 원불교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고 교구장과 대전시장의 만남은 앞으로 교화와 봉공활동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됨.
□ 현장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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