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차 기저귀 사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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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112.♡.22.186) 작성일2010-04-07 15:41 조회1,952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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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권 |  |
2006-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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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각 지회로 포스트와 권선문및 공문을 받으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북한의 어려운 실정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시겠지만... 북한의 행동들이 곱게 보여지지 않아서 북한돕기 사업에 망서리는 교도님들도 계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특히 육이오 전쟁을 겪으신분들은 더욱 그러하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어려운 처지일수록 불공으로 대하는 공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미울수록 더욱 불공하여 감화를 시킬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론은 되지만 실지에서는 그것이 잘 용납이 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리 쉽게 되지 못함을 알고 있습니다. 북한의 안타까운 실정을 보고 알면서 손을 내밀지 못하는 것은 죽어가는 사람을 옆에두고 못본척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지난 6차까지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덕분으로 기저귀 후원사업을 잘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더 없이 감사를 드리오며 새롭게 시작되는 7차 아기 기저귀 후원 사업에도 많은 교도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늘 건강 하시옵고 나날이 법력이 증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원봉공회에서 강명권 교무 합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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