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봉공회 30주년 기념 대회 하는 아침... 준비된 행사장에는 아직도 고요함이...
그 동안 봉공회 역사를 사진과 신문 소식등.. 다양하게 준비하였고..
오후 1시가 가까워지면서 봉공회원 안내 도우미들이 대문에서 맞이할 준비를 하고...
영모전 광장에서는 염원띄우기 에드블룬이 떠 있고....
두분의 미소와 합장이 사람들의 마음들을 설래게 합니다..
중앙봉공회 역사관과 그리고.. 교구 활동 사진전에서 봉공회 역사를 살피시고..
가운데 가로질러 있는 판넬에는 신문뉴스등에 보여진 봉공회 모습과 반대변에는 나포리에서 행복의 차를 대접해주고 있습니다.
나포리교당 다인회 교도들과 원불교 다인회 식구들이 행복의차로 가득 마음을 채워주시고 계셨습니다. 감사하였습니다.
입구에 풍선 아트로 봉공회원님들과 찾아오시는 모든분들을 환영해주시고..
전에는 봉공회 조끼로 하였지만.. 청운회원들도 함께 분홍색 조끼로 하면서
이젠 원불교 조끼로 되어 지고 있습니다. 분홍색 조끼 이쁘지 않나요... 원불교 조끼라고 불러주세요..
서서히 찾아오시는 분들이 광장을 메우고 있습니다.
영모전 광장에는 애드블룬과 함께 봉공회 마크를 풍선으로 만든 풍선아트가 만들어지고 있고요
봉공회 로고를 풍선으로 만들었답니다... 후일 이 풍선들이 마지막 행사에 아름다움을 장식하지요.
봉공회 역사 사진과 아울러 봉공회 물품들과 홍보 책자및 전단지 등도 함께 전시 하였답니다.
축하의 꽃다발을 크게 해주신 오희선교무님과 김성곤 청운회장님.. 그리고 몇분 어른님들 감사합니다.
환경을 정화하자.. 봉공회에서 환경운동으로 사용하는 em 과 그리고 생협에서 나와서 함께 전시 해주셨습니다.
EM은 원주에서 직접 오셨서 해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대회 행사 사회를 훌륭하게 잘 진행해주신 고기훈 아나운서랍니다.. 듬직하지요..
영육쌍전의 꽃 !~ 봉공회 그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타악연주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드디어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민타원 중앙봉공회 대회장님의 경종 10타가 시방을 울리고....
신나는 리듬과 타악의 울림으로 30주년 행사를 알리는 공연이 시작이 되고...
30주년 봉공회 행사를 주관하는 각 교구 봉공회장님들의 위풍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아울러 이전에 활동해주신 각 교구 전임 봉공회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층에도 가득... 자리가 부족하였는데....다음 행사때는 영모전 광장에서.....해야겠더군요..ㅎㅎ
앞으로 미래의 큰 인기가수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더보이스팀의 아름다운 노래에 모두들 신이나시고..
중앙봉공회 총재님 이하 내빈들이 불단에 오르시고 계십니다.이성택 총재님,대회장 김성효부장님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님,대한적십자라 부총재 이현숙님,전북도지사 김완주님, 장타원 김혜전 고문님..
각교구 봉공회 깃발이 뜨거운 박수를 받으면서.. 입장을 하고..
김미진 중앙봉공회 회장님의 대회사가 선언되고.. 그 동안 소리 소문없이 준비하시고 챙겨주심에 감사드리면서...수고많으셨습니다.
이성택 대회 총재님의 환영사에 그 동안 봉공회원님들의 노고가 녹아나고..
봉공회의 기틀을 잡으시고 봉공회를 세워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으셨던 장타원님의 감격스런 목소리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타원님..
중앙봉공회 30년사를 엮고자 하였으나 너무 불량이 많아서.. 줄인것이 900페이지 봉공회 역사를 봉정하는 봉정식이 ...
자비화현부처님처럼 환한 미소로 등장하시는 경산종법사님.....
종법사님의 법문 말씀으로 봉공회노고와 아울러 더 큰 봉공인이 될려면 준비해야하는 공부꺼리를 주셨습니다.
봉공!` 참 아름다워.... 다시봐도 좋고 좋습니다.
이 웃음에 모든것이 다 녹아 내리는 것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중앙봉공회30주년를 축하하러 멀리까지 찾아 주신 박원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너털 웃음이 참.. 멋집니다.. 허허...
전북봉공회 활동을 끊임없이 도와주시고 살펴주시는 김완주 전북지사님이 중앙봉공회 30주년을 꼭 축하해주고 싶다고 찾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축하로는 최일도 목사님도 함께 동참을 해주셨고요...
법륜스님과.. 방송인 김미화님..구제구호팀의 한비야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중앙봉공회 첫 봉공회장을 역임하셨던 윤산님을 대신하여 따님이신 부타원 김인경교무님이 대신 감사패을 받으셨고요.
2대 봉공회장님으로는 고문국 회장님이 미국에 계신 관계로 며느님이 대신 받으셨고요..
그리고 3대로 봉공회 화려한 활동과 역사를 만들어 주신 장타원님께서...
이어서 사대봉공 사업으로 첫번째 출가봉공회는 학생들의 도서장학금 지원으로 영산.익산.대학원대학,미주선학대학에 각각 100만원씩 전달하고
해년마다 지원하기로 하였다...
전국 각교구에서 봉공회에서 드리는 장학금이 총 1,000만원이였는데, 당일은 대표로 받으심
지난 중타원 김혜심교무님으로 부터 아프리카 결식아동이 많으니 지원 요청이 있어서 마침 저희들도 세계봉공사업 계획하던중에 지원하게 됨
국가봉공으로는 국내 여러 활동이 많지만... 우리나라 생명운동이 될만큼 극박한 헌혈나눔운동 우선적으로 해야겠다 하여,동참과 홍보,기증받아서 어려운 이웃과 그리고 소아암등 아이들에게 전달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현숙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님의 말씀.. ..
그리고 그 동안 열심히 활동하셨던 봉공회원님들을 잠시나마 위로와 감사의 마음으로 오정애님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길어져서 줄이기로 약조를 하고 올라갔는데 앉아계시는 모든분들의 열화같은 애콜로 인하여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게 되었지요..공연 좋았나요..
봉공회의 결의를 담아서 전하는 결의문 낭독시간이였습니다. -가난 무지 질병,재해 전쟁이 사라질때까지 봉공활동을 멈추지 않을것을 결의하였답니다.
축포와 아울러 대단원의 행사가 마치고...
영모전 광장에서 종법사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서... 영모전 광장으로
종법사님이 좋아요.... !~ 그 목소리가 메아리쳤습니다요....
중앙봉공회 30주년 기념대회 아름다움과 성서러움을 알려주는 무지개가 하늘에 떴답니다.. 보신분들이 몇분 계신다고 하셨는데..
이 사진은 동수원교당에서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찍은 사진이 있으시면 저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행사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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